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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기조연설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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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유나 | 등록일 | 22.04.08 | 조회수 | 48 |
존경하는 의장님, 친애하는 각국 대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필리핀 대사 김유나입니다 . 필리핀은 회사에서도 여성흉내를 내는 남성을 찾아볼 수 있으며 , 연예인들도 성 소수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 국가에서 대표적으로 활동하는 유명한 공인을 비롯해서 정치인과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는 인물들마저성소수자입니다 . 서구문화의 영향을 받아서 , 가정환경이나 사회영향 때문인데 어려서부터 부모 사랑을 받지않고 자라 남들보다 튀고 싶고 자신을 여성화하면서 보호 받으려는 심리가 생기기 때문에 성 소수자들이많이 나타나게 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성 소수자들은 나라에서 큰 영향을 끼치기도 하고, 그들은 감수성이 풍부하고 개인 재능들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삐딱한 시선으로 바라볼 수 없게 되어 사회가 그들을 인정해주며 스스로가 떳떳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 1994년 메트로 마닐라 LGBT 프라이드마치를 열어 아시아에서도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고 있습니다 . 또한 세계 최초 성소수자 정당이 창립돼 전국 출마도 허가가 될 만큼 성 소수자들에게 관대한 나라입니다 . 그러나 문제점으로는 이처럼 일반인들과 섞여서 사회생활을 하는사람들이 있는 반면 유흥가 및 길거리에 진출해 있는 사람들은 나쁜 쪽에 속합니다 . 그래서 필리핀이 치안이좋지 않다는 소문이 있다는 것을 들었는데 그 중 하나는 이런 비정상적인 만남을 통해서 발생한다고 보는 바입니다 . 두번째로는 국민들이 동성애를 사회적으로 인정해야하는가 라는 물음에 70%의 사람들이 찬성했지만 성소수자들 중 게이라고 예를 들었을때 그들의 성 정체성은 여성이지만 사실은 남성이기 때문에 공공시설인 화장실 등을 여자라고 보고 받아들여야할지 남성이라고 여기고 사용해야할지에 사회적 문제가 발생합니다 . 마지막으로 저희는 동성결혼도 지지하는 한편 , 성소수자 말고도 정치적, 사회적 문제가 많아 동성결혼이 법제화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성소수자들을 차별 없는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는 저희도 아직 성소수자에 대한 법이 아직 구체하게 적용되고 만들어지지 못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 저희 나라의 성소수자들을 포함하여 전 세계의 성소수자들 모두 다 똑같은 인격체 입니다 .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국제사회에서의 편견과 차별이 없는 시선이 필요합니다 . 그들에게 차가운 눈빛이 아닌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세요 . 성소수자들이 차별 받지 않는 공동체가 될 때까지 본국과 당국에 대한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리는 바 입니다. 지금까지 경청해주신 의장님과 각국 대사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이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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