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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나지현 | 등록일 | 17.10.29 | 조회수 | 2083 |
[키르기스스탄] 2109 나지현 2010년 키르기스스탄은 정치적 부패와 경제적 위기에 대한 국민의 저항권으로서 정권이 교체하여 당국은 국민 투표로 11차례 헌법을 고치며 지난 2010년 6월에는 의회 권한을 강화하고 대통령 권한을 약화하는 내용의 개헌안이 국민투표에서 가결되는 등 민주국가로 도약하고 있는 추세이나, 각지에서는 끊임없는 반인륜적인 고문과 학대가 자행되는 등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 인권문제로 논란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실업문제가 극심하여 21일 정부의 여론조사 기관의 공식 발표내용에 의하면 국민의 대부분이 경제성장에 대해 매우 부정적 인식을 지닌 것으로 인지되며 이와 함께 일반 근로자 기준 급료가 월 2~ 4백달러(약 20만원~ 40만원)에 불과한 사실과 전기 공급에 대한 불안심리가 팽배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한 2014년도를 기점으로 키르기스스탄의 경제가 쇄락의 길을 걷고 있어 국가적 침체와 함께 절대 빈곤층이 전체 인구의 30.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됩니다. 이 통계에 따르면 키르기스스탄의 인구 180만여 명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으며, 특히 농촌지역의 주인이 극심한 가난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 이에 따라 국제구호 단체의 손길이 절실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러한 경제 저성장 원인으로 주변국 러시아와 카자흐스탄의 경제침체 등을 근거로 하고 있으며 특히 주요 수출국인 카자흐스탄이 국경에 대해 통제를 강화한 점과 타지키스탄 역시 국토분쟁의 이유로 국경이 자주 폐쇄되는 등 수출환경 악화에 따른 저조한 성장률을 유발한 것으로 분석되어 정부는 자국의 능력만으로는 극복하는데 한계가 있음을 인지하여 주변국의 수출환경 개선과 함께 국제적인 원조를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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