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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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코러스 감상문 - 2427 정하은
이름	정하은	등록일	19.05.30	조회수	20
이 영화는 내가 그동안 봐왔던 영화들 중 가장 여운이 길게 남았던 영화이다.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교사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꼭 봤으면 하는 영화이다. 진정한 선생님이 어떤 선생님이며, 그렇게 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영화인듯 하다. 아이들은 마티유 선생님에 의해 변화하게 된다. 문제를 일으키기만 했던 아이들이 마티유 선생님의 사랑어린 지도 하에 점점 좋은 쪽으로 변화하는 모습이 신기했고, 어떻게 하면 마티유 선생님같이 좋은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게 되었다. 마티유 선생님은 교장 선생님과 달리 아이들을 이해하려 했고,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다. 아이들을 진심으로 사랑했기 때문에 그 마음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져 아이들이 변화했다고 생각이 든다. 나도 후에 선생님이 되었을 때 아이들을 가장 먼저 생각하는 선생님, 아이들이 믿고 의지하는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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