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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0 이아현 코러스감상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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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이아현 | 등록일 | 19.05.19 | 조회수 | 51 |
영화 '코러스'는 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진 이들에게 많은생각을 하게해주는 영화이다. 초등학교나 중학교시절에서 한번쯤은 봤을 유명한 이 영화는 고등학생이 되어서 다시봐도 새로운영화이다. 이 영화에는 교육에 대해 올바르지못한 신념을가지고있는 교장에 의해 운영되고있는 작은기숙사에 전쟁으로인해 부모를잃은 고아나 맞벌이로 인해 맡겨진 아이들이 생활하고있었다. 이 기숙사는 한 선생님이 오시고 많은것이 바뀌게되었다.음악을 전공한 마티유라는 선생님이다. 마티유는 기숙사에 들어온뒤 교장의 타락을 어렵지않게 알수있었고 모든것을 수위높은처벌로 해결하려는 교장의 태도에 대해 반감을 가지며 실수를 저지르는 아이들을 감싸주기도 했다. 마티유 선생님은 노래에 관심을 가지는 아이들을 위해 교장의 허락을 힘들게 얻어내 합창단을 구성했다. 합창단을 구성하는 과정에서 노래에 엄청난 재능을 가진 아이 모항주를 발견하고 합창단에서 솔로 파트를 따로 만들어주며 모항주에게 애정어린 관심을 보였다. 변화되는 기숙사에 몽당이라는 아이가 오게되면서 불행이 시작되었다. 몽당은 정신병원에 있다가 나온 학생인데 선생님께 대하는 태도 친구들에게 욕설을 퍼붓는것은 일상이고 수업분위기도 망쳐가며 몽당으로 인해 위기를 맞게되지만 돈을 훔쳤다는 명분으로 다시 정신병원으로 들어가게된다. 마티유선생님은 모든것을 포기하고 편하게 교직생활을 할 수 있었음에도 아이들을 포기하지않고 교장과 맞서 올바른 교육을 실현했다. 이영화를 보면서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쉽게만 생각했던 내모습을 많이 반성했고 한번 더 보고 싶었던 영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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