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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안서현) 세월호 침몰사고 부모의 마음으로 그 현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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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안서현 | 등록일 | 19.04.14 | 조회수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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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월16일에 일어난 세월호 사건 5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세월호 침몰사고 부모의 마음으로 그 현장에서’ 라는 영상을 보고 감상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여전히 저희의 기억속에서 머무르고 있는만큼 굉장히 안타깝고 화도 나는 사건이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때의 뉴스를 생생하게 기억합니다. 제가 이 소식을 전해 들었을때는 가족들과 함께 저녁을 먹으면서 저녁뉴스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배가 충돌하여 침모하였지만 사망자수도 나오지 않고 부상자 수만 적게 나왔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사망자수가 크게늘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심각성을 모르고 뉴스를 지켜보고 있었는데 사망자수가 몇백명으로 늘어나는 것을 보고 굉장히 놀랐고 한편으로는 같은 학생이기때문에 너무나 슬펐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큰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사고가 발생했지만 대한민국은 제대로 사고수습을 하지않고 게을리 행동했다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이때 제대로 사고를 처리하고 학생들,선원들,선생님들을 제때에 구출하고 선장이 안내방송을 할때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방송을 했다면 이렇게까지 사망자수가 늘어나지는 않았을 것 입니다. 더군다나 이때의 대통령 이였던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사고장소에 오기도 전에 미용실에 가서 한껏 멋내고 왔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분합니다. 이때 배속에 있었던 선배들은 얼마나 무서움에 떨며 있을지 상상조차 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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