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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25 정하은 ] 좋은 관계는 좋은 수업을 만든다 감상문

이름 정하은 등록일 18.04.22 조회수 136
 좋은 관계는 좋은 수업을 만든다는 다큐를 보면서 나는 많은 자극을 얻음과 동시에 선생님이란 직업에 대해 좀 더 깊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선생님을 보며, 나도 선생님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많이 느꼈다. 아이들과 문학으로 소통하고 싶다는 말에서 선생님의 진심이 느껴졌고 좋은 문학선생님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는게 느껴졌다. 프로젝트 시작 전 이 선생님께서는 그저 웃긴 선생님, 스타강사 등 선생님이라기보다는 개그맨에 가까운 선생님이었는데 학생들의 평가를 받은 후 자신의 문제점을 깨닫고 개선해나가려는 모습이 참된 선생님의 모습같아서 존경스러웠다. 오랜 세월동안 같은 방식으로 제자들을 가르쳐온 선생님으로썬 하루아침에 교육 방식을 바꾸기 힘드셨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생님께서는 나날이 미션을 수행하고 시행착오도 겪으면서 자신을 참된 선생님으로 만들어 나갔다.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자신의 미션으로 '수업 들어가는 반 학생들의 이름 외우기'를 정하고 실천하는 장면이었는데 그 장면이 인상깊었다. 관계를 쌓는 첫걸음은 서로의 이름을 외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남이 나를 기억해주고 내 이름을 알아주고 불러준다는 것은 참 좋은듯 하다 그 사람은 내 이름을 외우기 위해 노력했을것이고 내 이름을 부르기까지 용기가 필요할 것이다. 선생님의 진심이 학생들에게도 전해진 것인지 전보다 학생들과 선생님의 관계가 많이 좋아졌다. 선생님께서 먼저 나서서 학생들의 마음을 열기위해 노력하는 진심이 느껴지는 장면이었기에 나는 이 장면이 참 감명깊었다. 
 이 다큐를 보며 내가 되고싶어하는 선생님은 어떤 선생님인지 생각해보았다. 다큐의 제목이 '좋은 관계는 좋은 수업을 만든다' 인것처럼 나도 학생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좋은 수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나아가 아이들에게 존중받는 선생님이 되고싶다. 단지 개념만을 주입시켜주는 선생님이 아닌, 도움이 필요할 때 찾을 수 있는 선생님, 편하게 문제를 질문할 수 있는 선생님, 친구같이 고민을 들어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싶다. 또 다큐에 나오신 선생님처럼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고 학생과 소통하려 노력하는 선생님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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