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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다큐멘터리 <학교란 무엇인가-서머힐 학교>를 본 소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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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지후 | 등록일 | 17.04.10 | 조회수 | 450 |
2313 서정화 누구나 어렸을 적에 한번쭘은 꿈꿔 봤던 학교가 있을 것이다. '공부도 안하고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학교가 없을까?'라고 궁금증을 가졌을 것이다. 그런데 이 다큐멘터리를 보며 서머힐 학교가 이런 궁금증에 딱 맞는 답을 가지고 있었다. 서머힐 학교의 학생들과 아이들은 공부나 수업에 억압받지 않고 아이들 스스로 경험해보고 인생을 찾도록 권한을 가짐과 동시에 아이들의 의사를 적극반영하고 아이들이 원하는 부분을 우선순위를 놓는 선생님들의 노력에 감동을 받았다. 또한 모두 함께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공동체 생활을 자연스레 배우고 적응해 나가는 면을 보고 한국의 학교에 이런 권한을 도입해보면 참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하지만 주입식 교육과 엄격한 규칙에 따라 이루어지는 오늘날 학생들은 교문이라는 감옥에 갇혀 수업을 받아야 하는 것을 마땅하고 당연시 여겨지고 있기 때문에 불가능하가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제도가 점차 바뀌어서 학생들이 자신들만의 길을 개척해나가며 행복해지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생활하면서 서머힐 학교의 한 형태가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2209 라진영 서머힐 학교의 철칙은 학교에서 아이들이 행복해야하고, 수업자율권을 침해할 권리는 아무도 없다는 것이다. 서머힐 학교는 이 철칙에 따라 그 누구도 아이들에게 수업에 들어오라고 강요하지 않으며 그렇다고 선생님들은 그런 아이들을 이상하다고 생각 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아이들이 수업에 들어올 때에는 자신이 직접 이 수업을 듣기를 원해서 들어오기 때문에 다른 학교들보다 학업성취도가 높게 나온다. 이런 점을 보고 무조건 아이들에게 수업을 강요해 학교가 행복하지 않은 곳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에게 수업의 자율권을 맏기고 책이나 수업이 아닌 직접 경험을 통해 배워나가는 그러므로 인해 아이들에게 학교가 행복한 곳이 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런 학교가 우리 나라에서 실질적으로 실행되는 것이 마냥 쉽지만은 않겠지만 실행되면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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