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문예창작)

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트위터 글쓰기(5[1,2,3])

이름 양현애 등록일 16.08.12 조회수 244
글샘5월 14일
시시각각으로 죽어가는 내 모습을 보며 서느런 비소를 흘렸다. 네가 있는 곳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것이라는게 이토록 아플 줄이야. 허나 후회는 하지 않는다. 곧 나는 너에게 닿게 될테니.
글샘5월 14일
「아니, 아니야. 내가 바란건, 이건 아니야. 나는, 나는 그저... 너무, 너무 다르잖아, 이게 아니잖아...」
글샘5월 13일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가만가만 말을 내려놓고는 작게 웃어보였다. 자주 만나 뵈러 오지 못해서 죄송해요. 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른 새파란 하늘. 무심코 뻗은 손가락에 닿은 차가움에 고개를 수그렸다.미안해요. 당신을 죽인 날 용서하지 말아요
이전글 트위터 글쓰기(6[1,2,3,4])
다음글 트위터 글쓰기(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