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내 얼굴
유경난
밤마다 밤마다
잠을 퍼질러 잤더니
역시나 포동포동
살이 쪘네
날마다 날마다
치느님 영접하니
역시나 토실토실
여물었네.
( 이종문 – 보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