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무뎌졌다는 것
조산희
무뎌졌다는 것은
손끝에 이미
바늘이 닿고도 남았다는 뜻입니다
나날이 아픔이 반복된다는 뜻입니다
( 안도현- 그립다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