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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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 박예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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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정다운 | 등록일 | 13.10.25 | 조회수 | 626 |
헌혈
내 심장 그 한켠에서 사랑으로 뻗어 나가는 한줄기 희망 누군가를 살려낼 수 있다는 희망 내 마음 그 한켠에서 우정으로 뻗어나가는 한줄기 희 누군가를 웃게 할 수 있다는 희망
보이지 않는 사랑의 관에서 흐르던 보이지 않던 붉은 사랑들이 은은한 푸른 빛관을 점점 채우고 있다
이 붉은 사랑은 너에 대한 나의 사랑과 나에 대한 너의 믿음속에서 진실한 꽃봉오리를 틔운다.
설명 : 헌혈을 통해 불우이웃에게 사랑을 전하며 따듯한 마음을 나누는 것을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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