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샘
*글이 끊이지 아니하고 솟아 나오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꿈과 글이 샘솟는, 문예창작 동아리 입니다.
노랑이
3525 이승신
친구가 말을 한다
쫑알쫑알 재잘재잘
친구만 말하는게 아니라
입속 노랑이도 말을 한다.
입을 벌릴때마다
쭈욱 늘어나는 노랑이.
친구의 치아를 바로 잡아주는
노랑고무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