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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시장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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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현진 | 등록일 | 12.11.20 | 조회수 | 805 |
[구글, 구글합병, 모토로라, 특허전쟁] "구글 모토로라 인수, 향후 휴대폰 시장의 미래는?" 휴대폰 점유율 1위 안드로이드 OS의 구글이 미국의 휴대폰 제조업체인 모토로라를 125억달러(12조 5천250억)에 인수하였다. 모토로라는 최초로 휴대폰을 만든 회사이다.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인수 이유에는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모토로라가 가진 방대한 특허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무선 통신과 관련 1만 7000개 특허는 모토로라가 가진 최대의 지적 자산이기 때문이다. 구글이 지금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와의 특허권 싸움에서도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 방어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일곽에서는 애플에서 구글에 특허 소송을 낸 부분이 멀티터치 기술과 인터페이스 관련된 부분이라서 바로 직접적인 영향은 크게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향후 특허권 무선통신 분야, 모바일 분야 에서는 탄탄한 기반을 쌓을 수 있을꺼라 전망된다. 구글 모토로라 인수 관련 국내 업체의 불편한 진실 구글 최고경영자 래리 페이지(CEO)는 공식 논평을 통해 "이번 인수와 안드로이드 개방형 플랫폼 운영 약속과는 별개"라며 모토로라는 여전히 안드로이드 라이센스 계약자이며 분리된 사업체로 운영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폰을 만들어 온 회사들은 불안하다. 지금까지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을 만들지 않아 경쟁자가 아니었던 구글이 이제는 가장 거대한 경쟁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인수 덕분에 구글도 이제 애플처럼 스마트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갖춘 기업이 됐다. 이 말은 구글이 직접 만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품질이 과거보다 훨씬 향상될 가능성이 높다. 애플처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통합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높일수도 있다는 소리이다. 인수 소식 이후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사장단들의 회의에서 이건희 회장은 바다OS에 경쟁력 강화와 소프트웨어 부분 인원 확충과 경쟁력 강화를 강조했다고 한다. 이 내용에 의미는 언젠가는 구글과의 불편한 상황에 대한 미래를 암시하는것으로 나타난다. 한편으로는 구글이 특허만 얻고 모토로라를 제매각 한다는 소문도 돌고 있다. 구글과 모토로라 인수 합병계약은 각각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의 승인을 거쳐야 올해 말이나 내년 초 인수 작업이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 때쯤이면 구글의 휴대폰 시장의 대한 윤곽이 나타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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