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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흔들리며 피는 것 안 흔들렸다고 감추는 게 과연 교육적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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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성은채 | 등록일 | 12.11.13 | 조회수 | 922 |
이 사설의 필자는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들을 흔들리며 피는 꽃에 비유하여 이글을 썼습니다. 그러며 최근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학교폭력 가해 사실을 학생부기록부에 기제해야하나 말아야 하는 문제에 대해 긍정하는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모든 꽃은 흔들리며 피는데 안흔들렸다 감추는것은 위선이다. 라는 것이며 부정하는 입장을 뒷받침하는 근거중 낙인론의 문제를 사회의 시각의 변화라는 대응방안가지 제시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글의 필자와는 생각이 다소 다릅니다. 이는 학색부에 대한 공정성과 정직성 때문에 이를 기제해야한다고 하지만 학생부는 어디까지나 대학을 가기위한 문서이며 그런 공인문서에 궂이 폭행사실을 기제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물론 성균관대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입학한 학생이 전에 성폭행사실이 있는 학생이 합격했던것은 사실이지만 입학사정관이란 것이 1차에서 학생부를 보는데 이에서 학생부는 성적과 그외의 스팩을 보는것이고 인성은 면접에서 봅니다. 다른입장에서는 면접만으로는 인성을 판단할수 없다고 보는데 공문서에 폭행사실이 있음 이라 기제가 된다면 그가 사춘기의 단순한 일탈행위 엿다고 하더라도 사회의 시각은 따가울것입니다. 또한 대화해보고 그를 겪어?f을때 좋더라도 문서에 그가 그런기록이 있다고 하면 선입견이 생길것이 분면하며 그렇지 않은 사람은 몇 없을 것이라 단언합니가. 필자처럼 단순한 사춘기의 일탈을 기록으로 평생남겨 사회적으로 낙인을 찍을 필요까지 있나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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