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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피임약, 일반의약품이되어야할까요?

이름 이나연 등록일 12.11.03 조회수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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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사후피임약이란 성관계 뒤에 먹는 약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피하기 위하여 먹는 약으로 72시간 이내에 한알만 먹으면 임신을 막아주는 약이다. 이 사후피임약을 식품의약안정청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한다고 밝혀 대한약사회와 대한 산부인과의사회측의 대립이 있다.

나의생각 : 사후피임약이 일반의약품이 되어야 좋은 것인지 처방을 받고나서 구입해먹어야 좋은 것인지는 서로 장단점이 있다고생각하여 정확한 답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는 일반의약품이 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일반의약품이 되면 사후피임약을 감기약처럼 쉽게 사서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인데 그렇다면 생명을 쉽게 생각하여 샌생명의 존엄성을 훼손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응급성이 중요하다고 하더라도 72시간 이내에만 먹으면 문제가 생기지는 않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가서 안전한 검전을 받고 처방을 받아 복용하면 좋겠다. 사후피임약 구입자들은 대부분 청소년이나 나이가 어어린사람 또는 성폭행을 당한 사람이기 때문에 이들이병원에가서 검진을 꼭 받고 성폭행같은 사유가 있다면 산부인과 검진동시에 심리 치료도 병행 할 수 있는 시스템도 생기면 더욱 좋을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반의약품이 되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시후피임약을 손쉽게 접하게 되면 피임을 하지 않고 남성이 여성에게 사후피임약 복용을 강요 할 수도 있다고  우려된다. 또한 일반의약품이 되길 원하는 사람들에게말하고싶다, 낙태와 이혼모가 줄어들지도 모르겠지만 사후핌임약도 여성의 몸에는 매우 안 좋은 것 이므로 사후피임약이 일반의약품이되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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