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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훈풍' 미국 실업률 5월 3.8%…0.1%P↓

이름 고연주 등록일 18.06.01 조회수 113

'고용 훈풍' 미국 실업률 5월 3.8%…0.1%P↓


18년만의 최저치 행진 지속

(뉴욕=연합뉴스) 이준서 특파원 = 미국의 실업률이 '고용 훈풍' 속에 3.8%까지 떨어졌다. 이는 2000년 4월 이후로 18년 만의 최저수준이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 일자리가 22만3천 개 증가했다고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시장 전문가 예상치(19만 개)를 웃도는 수치다.

이에 따라 5월 실업률은 전달보다 0.1%포인트 낮아진 3.8%를 기록했다.

실업률은 지난해 10월부터 6개월간 4.1%에 고정됐다가, 지난 4월 일종의 저항선으로 인식된 4%선을 뚫고 3%대에 진입한 바 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실업률이 올해 3.7%까지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시간당 임금은 0.3% 증가했다. 가파른 상승세로 보기는 어렵지만, 시장 예상치(0.2%)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임금상승률은 고용과 인플레이션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정책당국이 주목하는 지표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나의 생각>

실업문제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시대를 뛰어넘어 항상 한번쯤은 문제가 되어왔던 사회적 문제이다.나는 이런 실업문제가 행복한 가정이나 개인, 심지어 국가를 위해서 꼭 개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침 기사를 찾다보니 요즈음 실업문제의 상황을 알고 싶어서 실업에 대한 기사를 찾아보게 되었다. 의외로 실업문제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기사를 보고 이렇게만 더 나아간다면 앞으로의 한국사회의 미래가 밝아질 것 같다는 긍정적인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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