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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Q] 문문 '화장실 몰레카메라' 범죄사실 드러나 소속사 계약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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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고연주 | 등록일 | 18.05.27 | 조회수 | 116 |
[이슈Q] 문문 '화장실 몰레카메라' 범죄사실 드러나 소속사 계약해지... [스포츠Q(큐) 강한결 기자] 가수 문문의 '화장실 몰레카메라' 범죄 경력이 드러나면서 큰 파장을 일으켰다. 최근 잇따른 연예계 성추문 사건에 누리꾼들은 큰 분노를 표했다. ‘디스패치’의 25일 단독보도에 따르면, 문문은 지난 2016년 8월 강남의 한 공용 화장실에서 여성을 몰래 촬영하다 적발됐다. 문문은 피해 여성 측의 신고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그 과정에서 혐의를 일부 인정,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카메라 등 이용촬영)으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문문의 소속 레이블 하우스 오브 뮤직은 즉각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사과문을 올렸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았다. 팬들 역시 큰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나의 생각> 연예인은 팬이 적든 많든간에 항상 팬들에게 최선을 다하고 실망시키는 행동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한 가수의 노래로 인해 즐거워하고 때로는 위로를 받던 팬이 한순간에 자신이 좋아했던 가수가 성폭행범이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을때 그 실망감과 좌절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이번 문문 사건 또한 마찬가지이다. 나 또한 평소에 문문의 노래를 좋아했고 즐겨들었지만 이번 사건을 알고나서 많은 실망을 했고 더이상 문문의 노래를 듣고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몰레카메라도 엄연히 말하면 성폭행이다. 이번 문문의 사건은 많은 이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고 연예인들이 진정으로 팬을 아낀다면 더이상 연예계에서 성폭행을 포함해 범죄라는 사건이 터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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