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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가는 버스”…런던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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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경연 | 등록일 | 17.04.08 | 조회수 | 583 |
영국 런던에서 최초의 자율주행 버스 시범운행이 이뤄진다. 지난 5일(현지시간) BBC는 앞으로 3주간 영국 그리니치의 O2 아레나 근방을 오가는 자율주행 버스가 시범 운행된다고 밝혔다. 이 버스는 2마일(약 3.2km) 구간의 거리를 움직일 예정이며 약 100여명의 일반 대중들이 탑승하게 될 예정이다. 시범운행에 신청서를 낸 사람은 5000여명에 달하기도 했다. 버스는 시속 10마일(약 16.1km)의 속도로 달리며 사람들이 통행하는 인도나 자전거도로를 이용한다. 통제는 컴퓨터 시스템 하에 이뤄지지만 뜻하지 않은 사고를 대비해 비상시 버스를 세울 기술자 1명이 동승한다. 버스 1대에는 4명의 사람이 탑승하며 자율주행인만큼 별도의 운전대가 없다. 대신 카메라 5대와 레이저 장치 2개가 달렸고 이를 이용해 주변의 장애물을 인식해 멈추거나 정지를 할 수 있다. 자율주행 버스를 개발한 옥스보티카(Oxbotica)의 최고경영자(CEO)인 그레이엄 스미스는 “우선 시범운행 때 사람들의 반응을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현 기자 becreative07@segye.com 자율주행버스가 더 보급이 된다면 시내버스 기사들의 난폭운전도 없어질 것이라 본다. 시간이 지날수록 자율주행 자동차도 나올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 자율주행 자동차가 나오면 음주, 졸음운전이나 보복운전, 난폭운전으로 인한 사고도 없어질것이다. 한국에도 자율주행 버스가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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