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전여고 사회토론부 A.O(Approve Opposite) 의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A.O는 정치, 경제, 문화, 방송, 환경 등 다방면에서의 사회적 이슈에 관한 주제로 논의하고 토론하는 동아리입니다.
롯데월드타워 120층 야외 전망공간 출입문 안 열려 '소동' |
|||||
---|---|---|---|---|---|
이름 | 박경연 | 등록일 | 17.04.08 | 조회수 | 580 |
관람객 30여명 14분간 테라스 쪽에 갇혀 발 동동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8일 오후 7시20분께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120층 전망대 '서울 스카이'에서 야외 테라스 쪽 출입문이 열리지 않아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야외 테라스 전망공간으로 나갔던 관람객 30여명이 약 14분 동안 바깥쪽에 갇혔다가 오후 7시34분에야 문을 열고 안쪽으로 들어왔다. 다치거나 크게 불안해한 사람은 없었으나, 문이 오래 열리지 않아 당황하거나 추위에 떤 사람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실내 전망공간 쪽에 있던 시민들까지 도와서 문을 열어주려다가 바깥쪽과 안쪽 문 손잡이 각도가 달라져 시간이 더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담당자는 "문에 고장이 있었던 것은 아니고, 워낙 고층인 데다 안쪽과 바깥쪽 공기에 온도 차가 있다 보니 기압 차이가 생겨서 잘 안 열릴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고객분들께 문을 열어드리는 직원을 문 옆에 상주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기압차때문에 문이 열리지 않아 관람객들이 불편을 겪는 소동이 일어났다. 이런 건물보다는 더 안전한 대신 낮은 건물이 낫다. 층수가 높으면 그만큼 더 안전하고 위험이 없게 건설 해야한다. 초고층인만큼 사소한 것 하나에도 신경을 써야한다고 생각한다.
|
이전글 | “혼자 가는 버스”…런던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 |
---|---|
다음글 | 실험용 쥐’ 대신 ‘인공피부’로… 인체 딱 맞는 백신 개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