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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혼 부모 ‘아동학대 방지교육’ 의무화 - 사회(1학기 키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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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시은 | 등록일 | 16.03.27 | 조회수 | 751 |
서울가정법원은 오는 5월부터 이혼하려는 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의무화한다. 서울가정법원은 계모 학대로 숨진 평택 신원영(7)군 처럼 아동학대 사례의 상당수가 이혼·재혼 가정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같은 대책을 마련했다. 출처 : KBS 홍진아 기자 내 생각 -- 최근들어 아동학대 사례가 많이 조명되고 있고 그에 대한 대책으로 이혼하는 부모에게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물리적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대책마련이 시급하지만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정서적인 폭력이 아동학대라는 점도 부모들에게 확실히 각인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이혼사유에 폭력이 있다는 것은 자녀에게 까지 영향이 있었을 수 있으므로 자녀학대 여부를 파악하는데 있어서 가정법원이 더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이혼하려는 부모들 에게도 실시해야겠지만 현재 이혼하지 않고도 평범해 보이는 가정속에 아동학대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국의 부모들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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