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토론부

 안녕하세요 저는 1학년 6반 전유정입니다. 저는 저의 꿈의 변화에 대해 말씀드려 보려고 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때는 엄마의 권유로 초등학교 선생님을 꿈꿨습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이 편하고 안정적이라고 하셔서 막연히 초등학교 선생님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중학교에 와서는 수학에 흥미가 생기면서 과학고를 진학한 뒤 연구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3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기대만큼 성적이 안나온 뒤 실망감이 커서 혼자 고민도 많이하고 장래의 불투명성에 걱정도 되었습니다. 그 뒤 기전여고에 진학하고 토론을 좋아해서 사회토론부에 막연히 지원하게 된 뒤 좋은 선배님들, 친구들과 즐겁게 동아리 시간을 갖는 게 재밌습니다. 현재는 2학년 때 문과에 가서 교대나 사범대에 가는 것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