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학술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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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안의 전설을 읽고

이름 김세희 등록일 18.09.02 조회수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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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문화 이해증진 캠페인에 참가해 '두리안의 전설'을 읽게 되었다.

처음 이 책을 받고 생각한 것 보다 너무 얇아서 당황했지만 책을 피고 나서의 친근한 그림체 모습에 기분이 좋았다.

이책을 펴봤을 때에 모습이 익숙한 산과 산에 둘러쌓인 집이 우리 할아버지집을 생각나게 했다.


이책을 읽으면서 왜 사람들은 두링 할머니를 무서워 하는 것일까? 왜 두링 할머니는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으려 하신는 것일까? 왜 사람들은 허락도 없이 두링하머니의 열매를 먹는 것일까? 라는 궁금증들이 들었고 마지막에 두링 할머니의 모습이 나오지 않아 서운함이 들었다.

나의 궁금증은 딱 아래에 있는 그림속에 있는 아이같은 표정이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나는 어느 누구도 자신이 차별받는 것을 원하지 않을 텐데 왜 우리는 누군가를 계속해서 비난하고 차별하는 것일까?

자신이 차별을 당했을 때에는 아주 화가나고 항의하려 노력을 할 것이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는 차별을 당하는 것을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것을 알면서도 우리는 왜 계속해서 다르다는 작은 이유로 그들을 차별하고 괴롭히는 것인지

우리는 넓은 세상에서 살아가고 있고 이 넓은 세상에서는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우리는 통일성을 따질수 없고 개개인의 지닌 개성을 존중하고 서로가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를 이해하도록 노력하면 좋겠다. 이 책을 읽어가면서 다문화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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