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실용음악)

'마음을 울리는 전북여고 음악 동아리'


기장 : 배하연, 부기장 : 고은주

1학년 : 이지민_피아노, 최정윤_피아노, 

        김가연_보컬, 전은서_기타, 

        고혜린_보컬,

2학년 : 배하연_보컬, 고은주_드럼, 

        이다인_보컬, 유한비_보컬, 

        소솔잎_기타, 전은채_드럼

3학년 : 박은지, 이정민, 최인서, 김지민

 

전북여고 음악 동아리

♪ 시나브로 ♪

전북여고 밴드부 시나브로♪

2022 시나브로 활동 후기 - 정선훈 (일렉, 베이스)

이름 박시우 등록일 22.12.21 조회수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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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3학년 때 밴드에 관심을 가지고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밴드부에 꼭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일단 밴드부에 들어오면 재미있는 일만 가득할 줄 알았는데 공연할 노래를 연주하면서 합주가 이렇게 힘들구나 실감했다 새삼 밴드 가수들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인생 첫 밴드 무대를 하게 되었을 때 피해를 끼치지 않도록 열심히 연습했던 기억이 있다 그 뒤로 시나브로 콘서트를 했을 때 콘서트를 보러 와준 학생들이 앙코르를 외치던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 동아리 발표회 준비를 할 때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이게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어떻게든 완성이 되어있어서 신기했다 시나브로에 들어와서 베이스라는 악기를 처음 다뤄봤는데 일렉기타보다 더 두꺼운 줄을 세게 잡아야 해서 손이 많이 아팠다 하지만 베이스 소리가 너무 좋았고 시나브로가 아니었다면 나는 이런 악기를 다룰 기회가 없었을 것 같아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비록 악기 장비들은 조금씩 부족해도 무대할 때만큼은 그 누구보다 멋지게 끝내는 모습이 스스로도 굉장히 멋있다고 느껴졌다 밴드에 관심이 많았던 덕분에 시나브로라는 멋진 동아리에 들어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시나브로에 지원했으면 좋겠다 특히 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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