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브로(실용음악)

'마음을 울리는 전북여고 음악 동아리'


기장 : 배하연, 부기장 : 고은주

1학년 : 이지민_피아노, 최정윤_피아노, 

        김가연_보컬, 전은서_기타, 

        고혜린_보컬,

2학년 : 배하연_보컬, 고은주_드럼, 

        이다인_보컬, 유한비_보컬, 

        소솔잎_기타, 전은채_드럼

3학년 : 박은지, 이정민, 최인서, 김지민

 

전북여고 음악 동아리

♪ 시나브로 ♪

전북여고 밴드부 시나브로♪

2022 시나브로 활동 후기 - 김태희 (일렉, 베이스)

이름 박시우 등록일 22.12.21 조회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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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부터 밴드부를 했었어서 고등학교에 와서도 밴드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밴드부를 지원해서 들어오게 되었다. 동아리 선택 기간을 놓쳐서 밴드부에 못 들어오는 줄 알고 너무 슬펐지만 감사하게도 밴드부 선배님께서 오디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오디션을 볼 수 있었다. 처음 보는 오디션이라 떨렸기도 했지만 즉흥으로 연주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자신감 있게 했던 것 같다. 처음 무대를 섰을 때 그 짜릿함을 잊을 수가 없다... 밴드부 모두가 다들 열심히 연습하고 주말도 만나서 연습을 열심히 해서 무대를 즐기면서 하는 모습이 너무 뿌듯하고 좋았다. 합창제와 시나브로 콘서트 때 정말 모두가 열심히 해주었고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무대 시작 전에는 떨리고 걱정도 많이 되지만 막상 무대를 올라가면 너무 신나고 즐거워서 연습하느라 힘들었던 것들이 다 사라지는 것 같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2022년도의 마지막 공연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두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고 연습해왔으니 우리가 노력했던 만큼 즐기고 왔으면 좋겠다. 처음에는 다들 어색했지만 지금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피드백도 주고 받고 더욱 돈독해진 것 같아서 정말 좋다. 내년에도, 졸업 후에도 우리 시나브로 멤버들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모두 얼굴 보면서 지내는 그런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 시나브로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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