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blem(영어토론)

♥  Emblem은 영어 스피치와 영어 토론 등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하고 재밌는 방면에서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활동들이 이루어지는 색다른 영어 동아리, 전북여고의 상징입니다. 

할로윈 파티 소감문-10602 김수연

이름 김수연 등록일 18.11.05 조회수 101
 엠블럼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할로윈 파티를 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한번도 할로윈 파티를 해본 경험이 없어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부원들끼리 2명이서 팀을 이루어 각자 운영할 부스를 정했다. tongue twister를 맡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할로윈 파티를 준비하게 되었는데 먼저 간판을 만들고 tongue twister에 쓸 영어 문장들도 찾았다. 간판을 만들때는 간판이 마음에 들게 만들어져서 뿌듯했다. 우리 부스 것을 끝내고 다른 부스 간판 만드는 것을 도와주기도 했따. 할로윈 파티 준비를 위해 전날인 일요일날 모두 모여서 강당을 꾸몄는데 힘들기도 했지만 하나씩 꾸며지는 강당을 보고있자니 다음날이 기대되고 설레기도 했다. 할로윈 파티가 시작되고 많은 학생들이 강당을 찾아주었다.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tongue twister부스에 찾아오고 또 즐겨주었다. 열심히 준비한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주어서 뿌듯했다. tongue twister 부스에서는 시간 제한을 1분으로 두고 7개 이상 성공하면 스탬프 3개를 주었는데 사람들이 처음에 찾아와서 어떻게 7개를 성공하냐고 했다가 7개를 성공하고 기뻐하며 돌아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좋았다. 2시간 동안의 부스 운영이 끝나고 다 함께 뒷정리를 했다. 힘들고 피곤했지만 동아리 부원들과 함께 만든 할로윈 파티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 내년에 하게 될 할로윈 파티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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