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OF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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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닌 비판적인 시각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또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나누는 독서토론 동아리입니다.
[5월 25일 / '미움받을 용기']-20213 박승희, 20912 백재은, 10807 김유진, 11036 한서현, 11029 임수연, 11022 유승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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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박승희 | 등록일 | 16.06.08 | 조회수 | 788 |
Q. 목적론과 원인론 무엇이 옳은가? 먼저, 목적론이란 무언가를 목적으로 그 행위를 하게 되는 것을 말하고, 원인론이란 무언가를 원인으로 그 행위를 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이 책에서는 어떠한 일에 도전하지 않는 것을 트라우마로 인해 못하는 것이라는 핑계를 대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트라우마를 극복하려고 하지 않는다는 예시를 들어 목적론을 설명했고, 우리는 위 예시에서의 목적론을 인정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어떠한 사건의 피해자의 경우, 그사람은 자살을 선택하기 위해 피해를 당한 것이 아니라 피해를 당해서 자살을 선택한 것이므로, 이러한 부분에서는 원인론으로 보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
Q. 과제의 분리와 공헌 이 책에서 예시로 나온 어머니가 설거지를 할 때 가족에게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공헌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설거지를 하라고 했다. 이 내용 앞에서 언급한 과제의 분리에 의하면 설거지는 가족 전체에게 주어진 과제이다. 그렇다면 공동의 과제를 해결하는 데에 자신이 나설 경우 그것을 공헌이라고 부르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위 내용을 활용해 보면 사회 문제는 사회 전체의 문제이므로 사회 구성원의 공헌에 의해 해결해야한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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