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OF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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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닌 비판적인 시각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또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나누는 독서토론 동아리입니다.
[6월 8일]'적정기술'을 읽고 토론 (20226 이수진 20237 하진 10222 양다은 11029 임수연 11031 정미르 11036 한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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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양다은 | 등록일 | 16.06.08 | 조회수 | 797 |
우리 조는 ‘적정기술’이라는 책을 읽어 같이 토론을 하게 되었는데 토론할 주제가 너무 많고 광범위하다보니 부분적으로 나누어 토론하게 되었습니다. ⑵챕터인 '지구의 환경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게 되었는데 결론을 먼저 제시했습니다. 바로 ‘지구의 환경은 안녕하지 못하다’입니다. 처음으로 ‘지구온난화’에 대해서 말을 해보게 되었는데 지구의 온도가 증가하게 되면서 북극이나 남극의 빙하가 녹게 되고, 해수면이 증가해 섬이 잠기고 점점 육지가 사라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거나 하강하여 계절에서 봄과 가을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이 지구 온난화의 예시였습니다. 다음으로 ‘사람의 욕심’에 대해 이야기해보았는데 첫 번째 예로 아랄해 호수를 들어보았습니다. 사람들이 농사나 식용으로 물을 끌어다 쓰다 보니 그 많던 호수 물이 순식간에 사라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물고기 남획에 있어서는 물고기가 많이 사라지다 보니 해파리의 천적이 없어져서 작던 해파리가 아닌 거대한 해파리가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파리 가공식품이라는 대안까지 나오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플라스틱 섬’에 대해 말해보았습니다. 나라에서 나온 쓰레기를 배로 운반해 외딴 섬에 버려 매립하는 것인데, 계속 이런 사태가 벌어진다면 우리가 사는 곳까지 매립지가 만들어질지 모른다며 걱정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사람들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개발은 했으나 그에 대해 책임지지 않는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나스의 책임윤리에 따라 현재 우리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미래 세대를 위해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발표 : 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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