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OF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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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닌 비판적인 시각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또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나누는 독서토론 동아리입니다.
180418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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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조인영 | 등록일 | 18.05.13 | 조회수 | 115 |
토론 참여: 김성연 정혜준 조인영 (박유영) *고된 노동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가 -성인이건 아이이건 상관없이 노동자의 안전이 최우선이어야 하는 것은 변함이 없기 때문에 아이의 신체적 조건에 맞게 노동 시간, 안전 수칙 등을 더욱 까다롭게 법적으로 규제해야 한다. -아이들의 기본적인 권리나 의식주가 먼저 보장 되어야 한다. 국제적 기구에서 관리를 한다던지 등의 단속과 더불어 아이들의 행복한 삶과 권리를 지켜주는 일이 꼭 필요하다 -국가가 어린 노동자들을 위해 안전한 노동환경을 만들어 최소한 어린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돈을 벌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점의 문제점(동성애 결혼 규제)은 정당한가 -헌법에도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수 있다고 명시해 놓았지만 동성 결혼을 금지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와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침해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므로 동성 결혼 또한 법적으로 허용해야 한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도 아닌데 같은 성을 사랑한다고 그것을 억압하고 탄압하는 것은 잘못됐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동성애자를 바라보는 시선 또한 잘못되었으며, 개선이 필요하다. -에이즈 같은 병들을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규제를 하는 것이라면 어느 정도는 이해가 가지만, 이런 병들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충분히 예방될 수 있고 동성애자가 이성애자보다 에이즈 감염률이 조금 높은 것뿐이 지 절대 동성애자 면 다 에이즈가 감염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동성애자의 결혼을 규제하는 것은 옳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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