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TH OF 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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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그냥 읽는 것이 아닌 비판적인 시각으로,
긍정적인 시각으로, 객관적인 시각으로 또 다른
시각으로 느끼고 나누는 독서토론 동아리입니다.
180418 고요한 밤의 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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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아름 | 등록일 | 18.05.12 | 조회수 | 124 |
토론 참여 : 김아름 최세이 홍민아 - 출생신고를 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 수도 있는데 하지 않은 것은 아이에 대한 책임감이 없어 보인다. -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행위는 절대로 아이를 위한 행동이 아니었다. - 아이(D와 언니)의 행동에 제약이 너무 많아진다. - 부모의 신념을 아이에게 그대로 적용하는 건 절대 옳지 못하다. - 아이에게 권리를 준 후, 선택하도록 했어도 늦지 않았을 것이다. 작중 스파이들의 목적은 무엇일까 - 대다수의 국민을 우민화 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 관찰을 통해 그들을 통제하기 위함이었을 것이다. 주변에 죽음으로 대화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말릴 것인가 - 전태일 열사와 같이 죽음으로서 세상과 소통하려는 주변인이 있다면 어떨 것인가. - 말로 설득한다. 설득한 후에도 의견이 확고하다면 죽으려는 행위를 돕고 파급력이 있도록 알릴 것, - 말리지 않는다. 그 사람이 많이 생각하고 내린 결론은 그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의견을 존중해줘야 함. - 말리지 않는다. 책에서는 "죽음으로 말하는 건 현대적이지 않다."고 말하지만 오히려 사람 개개인의 삶이 중시되면서 죽음은 항상 큰 파장과 많은 변화를 일으키기 때문. p.208 "소수의 의견을 말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게 촛불 혹은 죽음 뿐인게 정상입니까?"에 대한 생각 - 다수의 의견을 보이기에 좋은 방법임 - 촛불과 죽음이 다는 아니지만, 보여주기에는 가장 확실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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