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독서)

'앞으로 좋게 발전할 품질이나 품성'이라는 뜻을 가진 전북여자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늘품> 입니다. 


교내 4층에 위치한 도서관에 매일 점심시간마다 모여 학생들의 대출과 반납을 돕고,  신간 도서를 등록하여 정리하는 일을 합니다. 그 외 활동으로는 문학 기행, 독서 캠프, 교내 독서 퀴즈 대회 등 도서와 관련된 행사를 주최하여 진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부유한 국가가 가난한 나라를 경제적으로 돕는게 옳을까?

이름 나담우 등록일 24.06.19 조회수 34

토론조원: 20111 박소연, 20611 박정연, 20407 김태연, 20809 나담우


주제: 부유한 국가가 가난한 나라를 경제적으로 돕는게 옳을까?

 

반대 입론: 난민의 사례로 생각해 보면 전쟁 난민들이 주변 국가로 많이 이동하는데, 난민을 받아준 국가들은 자국민을 보호하는 정책을 제대로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난한 나라에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다 보면 부유한 국가에 자국민을 보호하지 못할 수도 있다.

찬성2: 하지만, 기업이 돌아가는 원리를 생각해 보면 소비자가 그 기업에 소비하고 기업도 그 소비자에게 물질과 혜택을 주기 때문에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반대2: 난민의 사례처럼 부유한 나라가 가난한 나라를 계속해서 돕다 보면 부유한 나라에 의존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가난한 나라가 스스로 자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찬성1: 부유한 나라가 가난한 나라를 도왔을 때 가난한 나라가 경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될 것이고

부유한 나라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결론: 어느정도 선에서는 도울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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