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독서)

아동학대는 보호자 또는 성인이 아동에게 신체적, 정신적, 성적 폭력을 가하거나 아동을 돌보지 않고 유기, 방임하는 일을 말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의 대부분의 아동학대는 가정에서 일어나는데 주변에서 아동학대를 의심하고도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아동학대의 행위자의 80퍼센트 아상이 부모이며 대부분이 빈곤층이나 가정 내의 스트레스에 연관된 경우가 많다.

아동학대를 받은 아이들의 신체적 징후는 성장장애, 신체발달 저하, 언어장애가 있으며 행동적 징후는 특정물건을 계속 빨고있거나

물어뜯으며 반사회적 파괴적 행동장애를 보인다. 정신신경성 반응에는 히스테리, 강박감, 공포등이 있고 극단적인 행동이나 과잉행동, 발달지연, 자살시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아동학대의 징후 6가지는

1 설명하기 어려운 상처가 있다. 2 발생빛 회복에 시간차가 있는 상처가 있다. 3 겨드랑이, 팔뚝등 다치기 어려운 부위에 상처가 있다.

4 어른과의 접촉을 피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5다른 아동이 울때 공포스러워한다. 6 집에 가기 싫은게 아니라 두려워한다.

아동학대의 해결방안은

첫째, 다중매체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교육, 홍보함으로써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인식하게 만들어야한다.

둘째 부모자격증 제도를 도입하고 부모교육을 활성화 해야한다.

셋째 유아교육의 공교육화를 시행해야 한다.

넷째 아동학대 신고를 제도화해야한다

다섯째 아동학대의 증거자료인정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여섯째 아동학대 조사시 전문가 개입을 위한 법적근거를 강화해야 한다.

일곱째 아동학대 가정 치료 서비스 의무적 수용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

여덟째 아동학대자의 재신고시 처벌 기준을 강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