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품(독서)

주제: 리더에게 끈기의 힘이란

진정한 리더를 만드는 힘이라 하면 여러 가지가 있다. 어떠한 폭풍우 같은 일이 덮칠지언정 리더를 더욱 굳세게 만드는 용기와 경쟁사들을 압도시킬 리더만의 통찰력 마지막으로 어떠한 일에도 접지 않을 끈기이다. 사실 끈기란 경영 하는 리더에게만 가지고 있어야 할 역량이 아니다. 하지만 그 어떠한 사람보다 중요시 되는 사람이 경영을 업으로 삼는 리더이다. 근거가 무엇일까를 차근히 살펴보자면 "보스턴컨설팅그룹의 리더십 테크닉"을 저술한 "칸노 히로시"는 자신의 책에서 간접적으로 여러가지 중 이것을 강조하였다. 경영자의 아트계 스킬 중 "끈기"이다. "칸노 히로시"에게 있어 끈기란 지금 선택한 전략의 단점이나 위험 요소는 없는지, 무엇인가 간과하고 있지는 않는지, 현재의 방향이 맞는지 항상 깨어 있는 눈으로 점검하며 살아가야 하지만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참신한 아이디어는 어느날 갑자기 생기지 않는다. 이는 경영자의 끈임없는 사고의 결과물이다. 그렇기에 생각은 머물러서는 성공할 수 없다. 실행하는 끈기가 필요하다. 그렇기에 경영자 즉, 리더에게 있어서 끈기는 자신의 사업체를 구성하는 가장 영향력이 큰 요소라고 볼 수 있을 것이라 본다. 마무리로 우리는 모두 역경과 고난을 겪고 산다. 하지만 이는 자기 자신이 자신을 실패하는 인생으로 만드는 습관으로 이끄는 것이 아닌지 순간의 감정과 순간의 자기 합리화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어느 역경과 고난이 닥쳐도 자신의 꿈을 위해서는 항상 자신만의 이성적 사고와 남이 나를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선으로도 가끔씩을 자기 자신을 바라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