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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감상문 20209 문주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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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문주화 | 등록일 | 21.08.25 | 조회수 | 87 |
등록금이 없어 학교에서 쫓겨난 캄쾀바는 지독한 가뭄으로 농사를 망쳐 당장 생계를 유지하지 않고서 학교에 가기 어려웠다. 그러나 캄쾀바는 희망을 잃지 않고 몰래 과학 수업을 듣고 도서관을 오가며 풍차의 원리에 대해 배워 풍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 이 영화가 실화라는 점에서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나와 4살 차이 나는 동생이 환경문제와 본인의 처지를 개선하기 위해 무언가를 발명해 적용한다는 것이 흥미로웠고 대단했다. 쓰레기 더미의 부품으로 풍차를 만든 캄쾀바는 코로나로 인해 발전의 흐름이 정체되고 있는 현 시기에 감동과 희망을 품을 수 있게 해주는 영화인 것 같다. 나도 내게 생긴 문제로 인해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일을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든 붙잡고 끝내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흐름에 따라 지금 필요한 정책이 무엇이고 어떤 것이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소외자가 절실한 게 무엇인지 생각해 후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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