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지기

[별지기] ; 별을 지키는 사람, 별을 사랑하는 사람

우리 별지기는 지구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과학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적 문제해결능력 및 과학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하는 동아리입니다.

 

"공간의 광막함과 시간의 영겁에서 행성 하나와 찰나의 순간을 공유할 수 있었음은 나에게는 하나의 기쁨이었다"
-코스모스 中-

우리는 이 지구에, 우주에 함께 있다

[4.21] 버려진 페트병을 활용한 세상에서 제일 가벼운 고체 에어로겔 (2-2 이*민)

이름 하소미 등록일 21.05.26 조회수 58

에어로겔은 지구상에서 가장 가벼운 고체로 등록된 물질로, 머리카락 1만분의 1 굵기의 실이 부직포처럼 얽혀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 에어로겔은 무게는 가볍지만 매우 높은 강도를 지니고 있으며, 전체 부피에서 공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99%로 이루어져있어 방음, 충격완화, 단열재로 각광받는 신소재이다.
건축, 의류 등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이 에어로겔을 버려진 페트병으로 만들 수 있다.
페트 기반의 에어로겔은 뛰어난 단열성과 방음성, 불에 타지 않는 특징을 지니고 있어 건축 및 방화복 등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물에도 젖지 않는다.
그리고 에어로젤의 실용화는 우주비행사의 우주복등 겨울용 패딩에 적용되고 탄소 에어로젤 또한 잠재적 활용 분야가 매우 다양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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