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매쓰

심박출량이란 단위시간 당 심장박동에 의하여 심장 밖으로 내보내는 혈액의 양을 말한다. 심박출량을 측정할 때 염료희석법을 이용하는데 이때 적분을 활용할 수 있다. 식을 만들어 보자면 염료의 양을 A, 염료가 다 없어지는데 걸리는 시간 T, 대동맥에서 감지되는 시각 t 에서의 염료의 농도를 C(t)라고 하면 식은 

이다. 

따라서 계산을 할 때 적분이 사용된다고 할 수 있다. 

느낀점 : 의학 분야, CT, 심박출량 측정 등에 미적분이 사용되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 어떻게, 왜 사용되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적분이 사용되는 사이노그램과 심박출량 측정에 대해 조사하는 중에 적분이 어떤 원리로 작용하는지 알게되어 신기했다. 특히 CT 촬영을 할 때 X선을 이용해 사이노그램을 나타낸 뒤 다시 적분을 하여 우너래의 단면 모습을 나타낸 것이 신기했다. 수학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사실도 신기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어디에서 수학이 활용되고 있는지 더 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