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매쓰

수학이라는 원초적인 학문과 생활을 연결지어서 쉽게 설명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르는 것에 대한 것을 최대한 알기 위해 공부하고 대화를 하는 노력을 합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로 생각의 틀을 확장시키거나 바꿔보는 것입니다.

무언가를 새로 배우고 외우고 기억하는 삶은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갖고 있는것 을 바꿔야하는 것은 

자신의 생각을 부정해야 된다고 생각하여 잘 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저는 수학적 사고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읽은 "수학의 쓸모"라는 책에 7가지 챕터중 3개를 소개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넷플릭스가 취향을 읽는 법으로는 가입자가 영상 콘텐츠를 어떻게 평가할지 알고리즘을 통해 예측하는 소프트웨어에 치중해 왔고 AI를 이용해 온라인 경제를

성공적으로 지배하고있으며. 가입자가 검색하지 않아도 알아서 추천해주는 방식입니다.

두번째로 패턴과 예측 규칙에 관한 이야기로는 주기를 알면 맥동변관성의 밝기를 예측할수있다고 합니다.

맥동변관성은 밝기가 시간에 따라 매우 규칙적으로 변하는 별 밝기가 변하는 이유는 숨 쉴때 움직이는 폐처럼 별의 대기가 팽창, 수축하기 때문 이러한 맥동변관성에 관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데이터로 그려보면 맥동 주기와 밝기의 관계가 나타나는 직선이 나옵니다. 에드윈 허블은 레빗의 예측규칙을 염두에 두고 안드로메다까지의 거리를 구했습니다.

세번째로 확률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려주는 규칙 베이즈 규칙은 새로운 정보가 입수 되었을 때 기존의 믿음을 어떻게 바꿔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시저확률을 사후확률로 바꿔주는 것으로 자율확률과 결합해야만 얻어집니다. 데이터의 홍수속 베이즈 규칙을 사용하면 최선의 길을 찾을 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