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

안녕하십니까?

고창북고동문회 준비위원 총무를 맡아 그동안 실무를 담당했던 4회 박균학입니다

먼저 동문회 결성을 하고자 바쁜 일정에도 준비위원을 맡아 함께 힘을 실어주었던

선후배님,  멀리서까지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과 선후배 만남을 위하여 발기위원총회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동문회 초대 회장으로 기꺼이 수락해주신 은대자 선배님과 김수영, 강길구 감사

선출자에게도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잘아시다시피 우리 고창북고는 교명이 여러번 바뀌고 위치도 옮겨지면서 동문이라는

잠재의식이 낮았고 어려운 사회변화와 경제여건등으로 35회에 5,000명을 배출한 역사가

있는 학교임에도 총동문회가 활발하게 운영되지않으면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항상 마음에는 애교심과 애향심이 강했던 동문들의 뜻을 받들어 늦게나마 총동문회 결성을

하고나니 이제서야 할일을 했구나 하는 생각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활성화 되고 많은 동문이

참여케 할수 있을까 걱정도 됩니다

항상 모교에 대한 사랑과 젊음을 함께 나눴던 학창시절을  그리워하는 동문여러분 !

창립단계로 부족한 점이 많았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너그러운 이해와 앞으로 크나큰 협조를 바라겠습니다

8월 예정인 창립총회에 동문 모두가 참석할수 있도록 홍보해 주시고 새롭게 개설한

카페에도 주주 들리시어 좋은의견과 글 남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고 건강한 나날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