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맹갈-학교신문

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근영춘추를 발간하는 교내 신문 동아리 맹갈

함께 이겨내는 근영, 힘찬 응원의 메시지!

이름 김도연 등록일 21.04.17 조회수 115

 지난 115일 학보사 맹갈은 코로나19 상황을 함께 극복하고자 근영여고 학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교과목 교사들의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학생 여러분,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 가지 면에서 많이 힘들어 졌지만 항상 긍정적인 마음 가짐이 필요합니다. ‘일체유심조란 말이 잇죠. 모든 것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대외활동을 못하는 시간을 자기 발전의 시간으로 바꾸어 자신의 내면을 가다듬기 위해 노력하는 전주근영여고생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교사 전문식-

 

코로나 어원은 스페인어로 왕관을 뜻한다고 합니다. 그 모양이 왕관 모양이어서 그런다고 하네요. 군주제가 막을 내리고 공화제가 시행된 것처럼 코로나19도 이제 그 마지막 몸부림을 치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모두 코로나19의 종식을 위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봅니다.

-교사 전종술-

 

2020년 한 해가 코로나19 때문에 다사다난했네요. 등교도 띄엄띄엄하고, 수업도 온라인으로 하고.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밝고 건강하게 학교생활을 해줘서 고마워요. 잘 해왔던 만큼 2021년에도 우리 서로 힘내서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도록 합시다.

-교사 강기엽-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주어집니다. 우리에게 최고의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준비를 합시다.

-교사 김애리-

 

일단 가보면 된다. 이 길을 가도 되는 걸까 막상 고민하지만, 막상 실천으로 옮기는 수는 적다. 실패하더라도 실패를 통해 배우면 되는데, 실패가 무서워서 가지 못하고 해도 될까 걱정만 하니까

-마음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라중에서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교사 송승주-

 

몹쓸 역병 같으니라고~ 썩 물러가거라!” 코로나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최고의 예방법은 각자의 개인위생부터 시작한다는 것 알고 있죠? 근영여고 학생들, 지금까지 잘 해왔듯이 개인위생관리 철저히 하며 2021년에도 우리 모두 파이팅 넘치는 한 해 보내봅시다.

-교사 노재환-

 

책도 좀 열심히 읽고 다이어리 체크해가면서 하루하루 자신의 꿈을 향해서 천천히 생활하자!

-교사 서대원-

 

힘든 시기에 공부에 열중하는 우리 예쁜 학생들! 힘들겠지만 선생님들과 이 시기를 잘 극복해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해 보자꾸나. 너희들을 응원할게. 파이팅!

-교사 김미정-

 

2020년은 코로나19로 여러분들이 학교생활을 즐길 여유도 없이 흘러가 버렸네요. 당장 앞에 놓인 길이 막막해 보이더라도 지금까지 이렇게나 잘 해왔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쉬움은 뒤로하고 새 학년, 새 학급에서 새롭게 출발할 근영인 모두 몸과 마음 조금 더 건강한 한 해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할게요!

-교사 이소영-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대면으로 보는 날이 적었고 또 난생처음 접해보는 정보라는 과목에 흥미를 느끼고 코딩하며 자동차 조립을 해나가는 여러분들의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내년에는 더 재미있는 걸 들고 와보겠습니다. 열심히 학교생활 하시면서 본인이 원하는 바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교사 김현우-

 

여러분힘든 시기를 씩씩하게 이겨낸 의지와 용기가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좋은 밑거름이 될 거라고 믿어요! 예쁘고 착한 마음으로 여러분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근영의 얼굴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2021년엔 더 행복한 우리가 되길 바라요!

-교사 오승현-

 

9월부터 만나서 2학기를 함께하는 동안 너무 잘 따라와 주고, 코로나 때문에 온라인과 등교를 병행해서 힘들었을 텐데 너무 잘해줘서 고마워요. 우리 1학년 친구들 2학년 올라가서도 계속 이렇게 열심히 하면 노력한 보람이 꼭 나타날 거예요!!! 선생님이 항상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게요~ 모두 파이팅^-^

-교사 이나현-

 

익숙지 않은 상황들에 힘든 2020년을 보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힘듦을 잘 견뎌내고 이렇게 무사히 새해를 맞이하게 됐네요. 이루지 못한, 뜻대로 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아쉬움은 저만치로 보내버리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한 뼘 더 성장하는 2021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겠습니다.

-교사 김예은-

 

다음글 2019 신입생 대표 김채연 학우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