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학우들의 SNS 사용 실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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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홍지민 | 등록일 | 19.10.17 | 조회수 | 128 |
21세기,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SNS 사용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학우들의 SNS 남용에 대한 심각성이 커지고 있다. 반면 올바른 SNS 사용에 대한 인식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학보사 맹갈은 SNS에 관한 학우들의 인식을 조사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하여 본교 1,2학년 학우 200명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하였다.
1. 현재 SNS (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를 사용하십니까? -예 (91%) -아니오 (9%)
2. SNS를 어느 정도까지 사용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거의 사용하지 않음 (14.8%) -수시로 확인하고 사용함 (68.1%) -일상생활에 지장을 줌 (학습, 수면 등) (14.8%) -기타 (2.3%)
3. SNS를 사용하는 주목적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친구 및 지인과의 교류를 위해서 (42%) -취미 및 여가 활동을 즐기기 위해서 (51%) -원활한 학습 및 업무의 진행을 위해서 (2%) -기타 (5%)
4. SNS의 사용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까? -예 (68.5%) -아니오 (31.5%)
4-1.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자극적인 콘텐츠 (11.6%) -과도한 시간 낭비 (61.3%) -수면 및 학습에 지장 (24.8%) -기타 (2.3%)
5. SNS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셨습니까? -하지않음 (41%) -2G폰으로 바꿈 (6%) -SNS 삭제 및 계정 탈퇴 (48%) -기타 (5%)
6. SNS를 부적절하게 사용한 경험이 있습니까? -예 (13%) -아니오 (87%)
6-1. 왜 부적절하였다고 생각하십니까? -타인의 저작물을 불법으로 이용 (46.1%) -유해 콘텐츠 이용 (도박, 음란물 등) (19.2%) -악성 댓글 작성 또는 허위 사실 유포 (23%) -기타 (11.7%)
7. SNS의 바람직한 사용을 위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태도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적절한 콘텐츠 이용 (16.5%) -타인 존중 및 양심적 태도 (30%) -사용시간의 자기주도적 조절 (53.5%) -기타 (0%)
먼저, SNS 사용 현황을 묻는 질문에서 200명 중 무려 91%로 과반수가 '예'라고 설문에 응했다. 이로 인해 SNS를 사용하는 수가 대다수임을 알 수 있었다. 구체적인 SNS 사용량을 조사한 결과 '수시로 확인하고 사용한다.'라는 항목이 68.1%로 과반수의 수치를 기록했따. 이어 학우들은 SNS를 사용하는 주요한 목적에서 '취미 및 여가활동을 위해', '친구 및 지인과의 교류를 위해' 순으로 이유를 뽑았다. SNS 사용으로 인해 발생한 부정적인 영향 여부를 묻는 질문에서는 '예'에 68.5%가 응답하여 심각한 SNS 환경 실태와 퇴색된 면모를 드러냈다.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응한 학우들 중 과반수가 '과도한 시간 낭비'를 선택하였으며, 또한 수면 및 학습에도 지장을 준다는 의견을 보이며 SNS가 일상생활까지도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학우들의 문제 타개를 위한 자체적 노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서는 'SNS 프로그램 삭제 및 계정 탈퇴'에 48%가 응하여 과도 사용에 적합한 해결방안을 명시했고 SNS의 부적절한 이용 경험에 대해 묻는 질문에서는 87%가 '예'라고 응답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학우들의 경험이 부적절했던 구체적인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타인의 저작물을 불법으로 이용한 적이 있다'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앞의 질문과 함께 SNS 환경의 실태, 그리고 정보화 시대의 역효과를 나타냈다. 마지막으로, SNS의 바람직한 사용을 위해 우선시해야 하는 태도를 묻는 질문에서 '사용시간의 자기주도적 조절'이 53.5%로 과반수를 기록했고 뒤이어 '타인 존중 및 양심적 태도', '적절한 콘텐츠 이용' 등 다양한 견해를 제시하며 학우들의 자체적 개선 노력 형성과 앞으로의 긍정적인 SNS 사용 방향 모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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