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맹갈-학교신문

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근영춘추를 발간하는 교내 신문 동아리 맹갈

‘아이스버킷 챌린지’ 나도 함께 할게

이름 김수진 등록일 19.09.01 조회수 136

루게릭병 환우들의 아픔에 공감하다

 

 지난 717, 사제동행 인권 동아리(Carpe diem)가 주관한 아이스버킷 챌린지가 본교 솔빛관 앞에서 진행되었다. 본 행사는 찬 얼음 물이 몸에 닿을 때처럼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병의 아픔을 잠시나마 함께 느껴보자는 취지에서 시행되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먼저 참가자들이 본 행사의 목적을 밝힌 뒤 얼음 물을 끼얹고 챌린지를 이어갈 사람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학년 8반 이연화, 유슬기 학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체험하면서 루게릭병 환우들에게 더욱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최대한 많은 학우들이 이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루게릭병에 대해 꾸준한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활동 소감을 남겼다. 사제동행 인권 동아리 (Carpe diem)아이스버킷 챌린지를 통하여 학우들이 루게릭병의 아픔에 대해 공감하고 루게릭병 환우들을 적극적으로 돕는 자세를 기르는 계기가 되었길 소망해본다.

 

김수진 기자

이전글 2019 전북 고등학생 독서토론 인문학캠프 ‘행복, 물음표를 품은 사람들’
다음글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2019 진학 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