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開新創來 개신창래, 새롭게 내딛는 발걸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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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황유정 | 등록일 | 23.03.31 | 조회수 | 102 |
근영호, 1년간의 출항을 시작하다 지난 3월 23일 수요일, 본교 송림관에서 오는 27일있을 학생 대표자 선거를 위한 선거 연설이 진행되었다. 작년에는 후보자 연설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각 교실에서 영상으로 진행되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완화된 거리 두기로 인해 후보자와 학우들이 직접 대면하여 진행되었다. 연설은 2학년 전교회장 후보와 1학년 순서로 차례대로 이어졌다. 기호 1번 조수민, 오유나 후보는 ‘근영호’를 탄 근영여고 학생이 모두 동고동락하며 한 학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학습효과 증진, 교내 행사 관련에서 스탠딩 책상 여분 마련, 필기 공유 패들렛 활성화 등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며 학우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기호 2번 이예은, 조예원 후보는 학습 분위기 조성, 교내 행사, 위생에 관련된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였다. 또한 급식실 확장과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공약으로 크게 환호를 받았다. 1학년 부회장 조환희 후보는 선배들과의 중간다리 역할을 하며 행복한 한 학년이 되도록 도울 것이라고 하며 1학년 신입생들의 큰 지지를 받았다. 또 토론 대회를 개최하고, 익명 건의함을 개설할 것을 약속하였다. 모든 후보자의 연설이 끝난 후에는 각 후보자의 공약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이 있었다. 학우들은 공약의 실현 가능성, 실현 계획 등 다양한 의문을 제기하고 그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었다. 오늘 진행된 후보자 연설을 통해 각 후보자와 학우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한 정보를 바탕으로 오는 학생 대표자 선거에서 근영여고를 이끌 능력 있고 따뜻한 대표자가 선출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황유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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