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맹갈-학교신문

교내 행사 취재를 바탕으로 신문에 게재할 기사를 작성하고, 학교 인터넷 신문에 게재함.  최종적으로 교내 신문인 근영춘추를 연말에 발간함. 학교 구성원과 지역 사회 모든 분들과 학교 교육활동 내용을 공유하기 위하여 노력함. 평상 시 동아리 활동은 관심 있는 사회정치적 이슈들을 가지고 토론하며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정리함. 

근영춘추를 발간하는 교내 신문 동아리 맹갈

새 출발을 위한 문을 열다, 제 52회 입학식

이름 김유민 등록일 22.04.03 조회수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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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첫 걸음 

 

  지난 32일 본교 시청각실에서 신입생 270명을 대상으로 한 입학식이 열렸다. 이번 제52회 입학식은 신입생의 인원과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1반부터 5, 6반부터 10반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입학식은 조소연 교장과 오희상 교감의 인사와 함께 학교생활을 위한 당부의 말로 시작되었다. 다음으로는 신입생들을 바른길로 이끌어줄 각 반 담임 교사와 학년 부장 교사의 소개가 이어졌다. 이후 신입생들은 교육과정 부장 정경희 교사의 고교 학점제 설명을 통해 변화하는 교육을 이해하였으며, 연구부장 조남빈 교사에게 시험 일정 및 평가 방법을 전달받았다. 입학식에서 조소연 교장은 신입생 270명에 대한 입학 허가를 선언하였고, 신입생 대표 1학년 고희경 학우는 신입생 선서를 선언하였다. 이에 고희경 학우는 신입생 대표로 선출된 것이 감사하고 아직도 믿기지 않습니다. 모든 학우들을 대표해 고등학교의 첫 디딤돌을 밟게 되어 영광입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코로나 상황이 끝나지 않아 서로의 눈밖에 바라보지 못하는 상황이었지만 머지않아 서로를 알아갈 날들을 기대하며 입학식의 막을 내렸다. 근영여자고등학교에 입학한 신입생 학우들이 밝고 희망찬 학교생활을 보내기를 소망한다.

 

 

 양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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