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1반


색종이를 오려 종이에 딱 붙이는 순간,

내 이름을 쓰는 순간,

친구를 꼭 껴안아 주는 순간,

선생님과 눈맞춤을 하고 이야기하고 듣는 순간


나는 자라요! 하루 하루 아주 조금씩조금씩.


1년 동안 매일 조금씩 자라 어느새 몸도 마음도

훌쩍 자라있을 멋진 1학년 1반!


1학년 1반
  • 선생님 : 홍지희
  • 학생수 : 남 15명 / 여 1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