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3반

존중을 담아

말하고 행동하는 우리반

협력하여 지혜롭게

문제를 해결하는 우리반

경청과 공감으로

소통하는 우리반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우리 반
  • 선생님 :
  • 학생수 : 남 15명 / 여 11명

30년 후에 나는

이름 5327 등록일 21.09.06 조회수 52

30년 후에 나는 아이를 둔 엄마겠지?

엄마라는게 힘들지만 가족덕에 살아갈 수 있는 또 다른 한 사람 일꺼 같아.

내가 엄마가 되면 엄마가 지어준 내 이름도 점점 잊어지겠지?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의 엄마라는건 참 좋은걸 거야.

 

그리고 엄마도 처음이니까, 많이 힘들고 슬프고 우울할거야.

그치만 아이들이 나보고 엄마라고 부른다면 지금은 잘 모르지만 정말 행복하고 기분 좋을거 같아.

 

아이를 키우다보면 하루가 다르게 늙어 가겠지?

친구도 못 만나고 육아만 하고 있을 거 같아.

하지만 그겄또한 내가 하는일이 행복하다는 걸 거야.

그니까 나는 내가 맡은 일을 잘 해낼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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