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3 2021.09.0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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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는 훌륭한 엄마가 될수있을 거야
5314 2021.09.0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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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네가 아이를 낳으면 우리 애랑도 만나게 해보고 싶어! 애들은 놀게하고 우린 카페에서 수다떨면서 놀면 재밌을 것 같아. 대화하며 서로 육아 팁 같은걸 알려주거나 힘든걸 말해주며 공감하면 좋을 것 같아.ㅋㅋㅋㅋ
5316 2021.09.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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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있어 할수있는 일들은 참 많은 것 같아.
5318 2021.09.0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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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꼭 훌륭한 엄마가 될 수 있을거야 너 자신을 믿어!
5312 2021.09.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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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글을 읽고 울컥했어
물론 지금은 난 엄마가 아니지만 미래에 내 기분일 거 같기도 하고, 지금 '나의 엄마가 그런 생각을 지니고 있을까?' 하기도 했어
30년 후에도 내가 "○○엄마" 가 아닌 "가은아"라고 불러줄께
너의 이름이 잊혀지지 않게
난 지금 너의 행동과 말을 보고 들으며 확신해
미래에 넌 가족들에게 아주 소중하고 좋은 엄마가 될꺼 란걸 :D
5327 2021.09.06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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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2 : 고마워:D 지금 했던말 커서도 진짜면 좋겠다ㅎㅎ 너도 항상 응원할게 힘내!
5311 2021.09.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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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고싶은것만 할수는없어 하지만 너는 좋은 엄마가 될수 있을거야 힘내!
5317 2021.09.0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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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훌륭한 대한민국의 엄마가 되길 바래! 힘내!!
5310 2021.09.0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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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래 꼭 좋은 엄마가 돼길 바랄게
딸인지 아들인지 남매인지 자매인지 형제인지 모르겠지만
너랑 얼마나 닮았는지 정말 궁금해!
그리고 니 말대로 이름이 있혀지겠지만
너의 아이들이 엄마라고 하면 나여도 정말 기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