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참, 사랑, 꿈으로 자라는 우리들


나는 스스로 빛날 수 있어요.

나는 주변을 따사롭게 비춰주어요.

우리 선생님은 나보고 '햇살'이래요. *^^*


맑고 훈훈한 1학년 4반
  • 선생님 : 허미숙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12월 31일 알림장

이름 허미숙 등록일 20.12.31 조회수 21
첨부파일

홍등

 

2020년의 마지막 날, 홍등 날리기 작품 만들기로 올해의 아쉬움과 2021년에 대한 기대를 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홍등을 만들어 서로를 응원하며 기분좋게 날리는 축제에 참여하는 기분으로, 새해의 염원을 담아 작품활동을 하니 그래도 좀 위안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늘 만든 작품을 가지고 새해 맞이 '꼭 실천하고 싶은 약속' 하나를 가족들과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부모님들도 잊지 마시고 아이가 만든 홍등날리기 작품에 소원 하나를 함께 띄워 주시기 바랍니다. ^^*

한 해 동안 집에서 온라인 학습을 하는 시간이 많아 부모님들께서 힘드셨을 줄 압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성실하게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고 과제를 해오는 모습에서 부모님께 아이들에게 감동받고 감사함을 느낀 한 해 였습니다.  이 와중에도 아이들은 몸과 마음과 실력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얼마나 기특하고 고마운지, 오늘은 의젓하게 수업활동에 참여하고 의견을 이야기하고, 때로 문제가 있을 때도 해결할 줄 아는 모습이 참참 대견하였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이라고 아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쑤욱 자라난 오늘까지 찬찬히 돌아보게 되네요..^^* 아직 한 달의 시간을 더 함께 만나겠지만, 올 해 모두모두 애쓰셨습니다. 잘 해내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주어 고맙습니다. 

내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는 2021년 1월에 만나요~!^^♥

 

 

 

1231일 목요일 알림장

등교 전, 자가진단 꼭꼭 실시해주세요~!


 14()요일 8:50까지 등교합니다.

1.  국어활동-수업시간에  못 쓴 사람은 73쪽 글씨연습 예쁘게 해옵니다.

2. 부모님께 홍등 작품을 소개하고, 새해에 꼭 실천하고 싶은 약속 하나 가족에게 말하기

3. 가족에게 건강하게 잘 지내주어 고맙다 표현하기.

   “올해도 저를 돌봐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안마해드리기

4. 힘들었던 올 해, 건강하게 지내주어 고맙습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조심, 예쁜 말 쓰기,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 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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