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랑, 꿈으로 자라는 우리들
나는 스스로 빛날 수 있어요.
나는 주변을 따사롭게 비춰주어요.
우리 선생님은 나보고 '햇살'이래요. *^^*
12월 31일 알림장 |
|||||
---|---|---|---|---|---|
이름 | 허미숙 | 등록일 | 20.12.31 | 조회수 | 21 |
첨부파일 | |||||
2020년의 마지막 날, 홍등 날리기 작품 만들기로 올해의 아쉬움과 2021년에 대한 기대를 담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홍등을 만들어 서로를 응원하며 기분좋게 날리는 축제에 참여하는 기분으로, 새해의 염원을 담아 작품활동을 하니 그래도 좀 위안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오늘 만든 작품을 가지고 새해 맞이 '꼭 실천하고 싶은 약속' 하나를 가족들과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부모님들도 잊지 마시고 아이가 만든 홍등날리기 작품에 소원 하나를 함께 띄워 주시기 바랍니다. ^^* 한 해 동안 집에서 온라인 학습을 하는 시간이 많아 부모님들께서 힘드셨을 줄 압니다. 정말 애쓰셨습니다.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성실하게 온라인 수업에 참여하고 과제를 해오는 모습에서 부모님께 아이들에게 감동받고 감사함을 느낀 한 해 였습니다. 이 와중에도 아이들은 몸과 마음과 실력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얼마나 기특하고 고마운지, 오늘은 의젓하게 수업활동에 참여하고 의견을 이야기하고, 때로 문제가 있을 때도 해결할 줄 아는 모습이 참참 대견하였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이라고 아이들을 처음 만났을 때부터 쑤욱 자라난 오늘까지 찬찬히 돌아보게 되네요..^^* 아직 한 달의 시간을 더 함께 만나겠지만, 올 해 모두모두 애쓰셨습니다. 잘 해내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주어 고맙습니다. 내일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는 2021년 1월에 만나요~!^^♥
12월 31일 목요일 알림장 ※ 등교 전, 자가진단 꼭꼭 실시해주세요~! ※ 1월 4일(월)요일 8:50까지 등교합니다. 1. 국어활동-수업시간에 못 쓴 사람은 73쪽 글씨연습 예쁘게 해옵니다. 2. 부모님께 홍등 작품을 소개하고, 새해에 꼭 실천하고 싶은 약속 하나 가족에게 말하기 3. 가족에게 건강하게 잘 지내주어 고맙다 표현하기. “올해도 저를 돌봐주시느라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안마해드리기 4. 힘들었던 올 해, 건강하게 지내주어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차조심, 예쁜 말 쓰기, 친구가 싫어하는 행동 하지 않기
|
이전글 | 1월 4일 알림장+5,6일 온라인 수업 안내+ 7일 등교 준비물 안내 |
---|---|
다음글 | 12월 28일 알림장+온라인 수업 안내(12.31 등교준비물 안내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