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년 4반


참, 사랑, 꿈으로 자라는 우리들


나는 스스로 빛날 수 있어요.

나는 주변을 따사롭게 비춰주어요.

우리 선생님은 나보고 '햇살'이래요. *^^*


맑고 훈훈한 1학년 4반
  • 선생님 : 허미숙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12월 28일 알림장+온라인 수업 안내(12.31 등교준비물 안내 포함)

이름 허미숙 등록일 20.12.28 조회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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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감정학습지 살펴보기로 국어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47가지 감정을 나타내는 말을 알아보고, 그중에 다섯가지를 골라 적어온 감정을 친구들과 나누고 공감하였습니다. 지금 나의 감정이 어떠한지를 잘 알고, 그것을 표현할 때 잠깐 멈추고 듣는 사람의 입장을 생각해서 표현해 보는 공부를 하였습니다. 내 감정을 알고 그 마음이 긍정적으로 해결될 수 있도록 말하거나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 참 좋았습니다. 교과서에서 제공된 말판 놀이로 여러 상황에서 말하는 방법을 익혔으니 이제 문제 상황에서 잘 적용하고 슬기롭고 기분 좋게 해결하는 우리 반 예쁜이들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감정학습지를 안 가져온 친구들은 목요일에 꼭 챙겨오세요~!^^;;;)

수학은 드디어 4단원 시계보기 수업을 하였습니다. 시각~! 몇 시, 몇 시 30분 두 가지를 배웠어요. 오늘 나간 시계학습지 문제를 풀 때, 꼭 자를 사용하기, 30분일 때 짧은 바늘의 위치가 숫자 사이에 들어간다는 것 잊지말고 해결하기 바랍니다. 

태극기 바람개비를 오늘 선생님과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시간이 부족하였습니다. 화요일 3교시 통합시간에 오늘 가져간 수수깡에 예쁘게 만든 바람개비를 꽂아 목요일에 데리고 옵니다. 신나게 돌리는 건 학교에서 해보게요~!^^*참, 핀을 꼽는 건 부모님의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뾰족해서 다칠까 염려됩니다. 

오늘도 신나게 공부하고 하교했습니다. "근데, 목요일에는 올해의 마지막 날인데 조금 놀고 싶어요..." 하는 말이 선생님 마음을 울립니다. ㅎㅎㅎ 시간을 아껴 의미있는 놀이공부를 생각해봐야겠어요^^* 

내일과 모레, 온라인 수업도 즐겁게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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