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사랑, 꿈으로 자라는 우리들
나는 스스로 빛날 수 있어요.
나는 주변을 따사롭게 비춰주어요.
우리 선생님은 나보고 '햇살'이래요. *^^*
8월 27일 알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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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허미숙 | 등록일 | 20.08.27 | 조회수 | 22 |
※ 아침 8시 등교 전, 학생 자가진단문자 참여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학습, 교외체험학습 중에도 꼭 해주세요. (정확하게 체크해주셔요. 아이가 등교했는데, '등교중지' 학생으로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 ※ 다음 주 월요일까지(8월 31일) 등교 수업, 9월 1일(화)~4일(금)까지 온라인수업 실시합니다.(e학습터 아이디와 비밀번호 확인해 두셔요.~!) 1. 보조가방 챙겨오기(월요일에 교과서를 집으로 가져갈 거여요) 2. 10칸 노트, 행복한 책읽기 가져오기 3. 학생생활 안내 - 마스크 꼭 쓰기(여분 마스크 가방에 꼭 넣고 다니기), 거리 두기, 손 자주 씻기, 자기 물건만 사용하기 - 교통안전 지키기(차 조심, 길 조심), 학교 끝나면 곧장 집으로 가기, 낯선 사람 따라가지 않기, 찬 음식 많이 먹지 않기(상한 음식 조심하기), 친구가 기분 나빠하는 말과 행동 하지 않기 - 햇빛이 따갑고 날씨가 더운 날에는 밖에서 오랫동안 놀지 않기, 그늘에서 쉬기, 물 자주 마시기(모자나 자외선차단제 사용하기) - 서편 출입구와 뜰, 교내 공사장 근처에서 절대 놀지 않기(공사 진행중)
오늘 ?등교, 고민들이 많으셨지요? 한 달 이상 방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조금은 어색하지 않을까 싶기도 했는데, 밝은 얼굴로 씩씩하게 개학 첫 날을 보냈습니다. 창문을 열어놓아 조금 더웠습니다. 학교에서 배부된 마스크로 중간에 갈아 껴야할 정도록 마스크에 습기가 찼습니다. 그래도 마스크 잘 하고 현재 상황을 잘 이해하고 따라주었습니다. (마스크 여분을 꼭 챙겨주세요.) 방학식을 마치고, 방학동안 자신이 했던 일을 가지고 '진실 혹은 거짓' 네 가지 사실을 적고 발표하였습니다. 친구들은 잘 듣고 친구의 '거짓' 하나를 골라 손으로 표시하면, 발표하는 친구가 정답을 말해주었는데, 맞추면 엄청 즐거워하는 아이들이 사랑스럽기 그지 없네요. 내일은 오늘 이야기 못한 '최고의 날 vs최악의 날'도 간단히 얘기하고 방학숙제도 보기로 하였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알림장을 손 글씨로 썼습니다. 글씨도 예쁜 우리 친구들, 방학동안 글씨연습을 많이 했나 보다고 칭찬칭찬해주었습니다.
학교공사, 방학을 지나고 다시 상기해야 할 규칙들,.. 여러가지를 그래도 수월하게 이해하고 지켜주는 것 같아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습니다. 거리두기에 대해 조금만 더 지킬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지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오랫만에 등교해서 열심히 생활해준 우리친구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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