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2반

 제목: 추석에 있었던 일

나는 저번 추석에 남원 금지에 있는 할머니 집에 다녀왔다. 우리는 할머니집에서 1박2일로 다녀오기로 했다.

하늘은 맑고 깨끗했고 날씨가 좋으니 나는 기분도 좋았다. 아빠는 잠을 좀더 잔다고 하셨다.  준비를 마친뒤 아빠가 일어났다.아빠가 일어나서 집에서 출발했다.할머니집에 가는 동안 나는 음악을 들었다. 풍경도 잠깐 봤다.올해 비도 너무 많이오고 태풍도 너무 많이 와서 길이 부서져 잇는 것도 보았고 다리가 내려앉은 것도 보았다. 드디어 할머니집에 도착했다. 할머니는 우리를 아주 반가워 하셨다. 강아지도 우리를 반가워 하는것 같았다. 나느 먼저 가서 강아지에게 밥을 주었다. 강아지는 엄청 배고팠는지 더 달라며 꼬리를 흔들었다. 그때 동생이 훌라후프 대결을 하자고 했다. 그래서 나는 대결을 받아주었다.

내 동생은 나를 이기기 위해 엄청 준비를 한것 같았다. 내동생이 먼저 시작했다. 동생은 꽤 오래 버텼다. 그러나 나는 동생을 이겼다. 동생은 실망했다.

나는 슬슬 배가고팠다. 그때 딱 밥을 먹으라고 엄마가 말했다. 점심을 먹고 다시 동생과 신나게 놀았다. 어느덧 시간은 7시가 되었다.

저녁을 먹고 tv프로그램을 봤다. 엄청 재미있었다. 그리고 잠을 잤다. 다음날 아침 나는 집에갈 준비를 했다. 나는 엄청 아쉬웠다. 그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아무곳도 못갔는데 할머니집이라도 가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