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학년 1반

반갑습니다^^

2020학년도 5학년 1반 라온이들이 된 걸 환영합니다!! 

 

독서와 인사를 통해 바른 인성을 가꾸는 라온꾸러기!
  • 선생님 : 정인영
  • 학생수 : 남 14명 / 여 13명

동생과나는 하나!

이름 허지연 등록일 20.10.21 조회수 57

  저번 크리스마스때 내동생과 크리스마스기념으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기로했다 처음에 나와동생은 정말떨려서 발을동동 굴렸다

엄마와 동생,그리고 나는 집에도착한후 손을 빨리씻고, 식틱에앉아 장갑을끼고, 동생과 케이크를만들려고했다.

  하지만 동생이랑 나는 하고싶은 케이크모양이? 겹쳤다. 그래서 엄마가 나보고 양보하라했지만, 나는 그전부터 이케이크를 만들고싶어서 오늘만큼은 양보하고 싶지않았다. 그런데 내동생은 내마음을 알아주지못하고, 엄마앞에서 눈물을 짜듯이 흘렸다

나는 그때 정말 어이가 없어서 "나 케이크 필요없어"라고 말하고 내방으로 들어가서 핸드폰을 만지작 만지작 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더욱 속상했다?. 왜냐하면 밖에서 내동생과 엄마가 웃으면서 즐겁게 이야기하는 소리가 났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참고 참고 있었던 눈물이 또로록 흘려내렸다. 그때 내 울음 소리가 컸는지 내동생이와서 나한테 말했다. "누나야 내가 미안해 그러니까 나랑 같이 케이크 빨리 만들자,응?" 나는 그말을 듣고, 내동생에게 사과했다. 동생과 나는 화해를 했고,사이좋게 다시 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다. 엄마는 우리의모습을 보고 흐뭇해 하셨다. 그때엄마가 말하셨다. "아까 동생이랑 말한거는 엄마가 니 동생한테 너한테 사과하라고 했던거야 너무 신경쓰지마" 나는 엄마의 말을 듣고 "내가 이기적 이였구나" 라고 생각했다.

  나는 앞으로 이런 사소한 일로 동생과 싸우지 않을것이다.

                                                                                                2020. 10. 21. 수.  -허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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